덴마크는 스웨덴으로 가는 접경지역으로 교통이 발달한 느낌과 숲을 많이 가꾸는 인상을 받지요. 인어공주 동상을 비롯해 안데르센의 생가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로 연상이 됩니다. 지하철도 80년 초에 타봤지만, 잘 되어있죠. 이미 40년 전부터 깨끗한 시민정신이 길거리를 청결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부러운 게 질서이지요. 담배꽁초, 침 뱉는
네덜란드는 유럽의 중심이 되는 중간지역으로 주요회의가 열리는 예가 많습니다. 정치 경제에 관한 사무국 본부가 많이 있고, 나무는 시골로 가야 많이 보이지만, 독일처럼 무성한 편은 아닌 것으로 느껴지고 있지요.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요즘은 프랑스에서 직접 해저로 런던기차가 연결 되므로 공항이 예전처럼 바쁘진 않을것이다. 고전적 전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
영국은 골고루 균형된 모습이다. 육상과 해상이 다 발달된 나라로의 위상이 보인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노르웨이는 해양도시로서 나무는 많지만, 산림을 볼 기회가 흔치않은 편이다. 거의 해로교통이 편리하기에, 숲을 보려면 내륙 산으로 가야한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룩셈부르크는 독일에서 보면 높은 고지대로 보인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비슷한 정도다. 독일처럼 나무가 많지는 않고, 소나무는 전혀 안 보인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
소나무는 알프스 근처를 가면 가끔 발견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소나무와는 좀 다른 맛이다. 짤스부르그는 오스트리아의 서쪽에 있는 도시다. 독일과 가까워 독일사람들이 자주 가보는 곳이다. 한적한 화장실에도 휴지 하나 흐트러진 게 없는 아름다운 도시다. 최근에는 관광객이 늘면서 좀 지저분할지는 모르지만, 80년대는 청결한 도시풍경이었다. 1940년생. 경희대학
독일의 동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는 조용하고 아름다움을 자랑할 정도다. 음악의 도시답게 모차르트나 베토벤이 이 거리를 왕래하던 멋이 묻어있는 듯하다.그러나 소나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림 1번은 음악가들이 많이 드나들던 광장이다. 깨끗한 도시의 뒷골목도 청결하다. 청소를 잘해서가 아니다. 버리는 시민들이 없다. 우리처럼 계곡마다 찾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몰래
프랑스엔 어디를 가나 소나무는 없지만, 꽃밭과 나무가 있다. 1980년대 만해도 필자는 모두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걸 깨끗하게 지키는 국민들이 더 좋게 보였다. 그러나 오늘날엔 세계가 엇비슷해졌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길가엔 소나무도 있고 꽃밭을 보면 쓰레기가 숨겨있다. 몰래 슬쩍 버린 꽁초, 라면컵 콜라깡통……. 왜 그럴까
옛 정취가 곳곳에 스며있는 파리지만, 그들의 오랜 정서가 배어 있는 사랑받는 나무들만 있을 뿐, 소나무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들이 가꾸어 온 아름다운 나무들이 시내 곳곳을 수놓고 있다. 세느강 주변이나 노트르담 주변 나무들도 오랜 전통의 멋을 풍겨주며 오가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